갤럭시워치4 실버 44mm 인바디 체성분 수면분석 워치4스트랩

갤럭시워치4 실버 44mm 인바디 체성분 수면분석 워치4스트랩

사전예약으로 구매한 갤럭시워치4 실버 44mm 사용 후기를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기간이 짧아 모든 기능 사용하지는 못하였지만 대표적인 인바디 수면기능들은

정말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성품은 갤럭시워치4 본체 사용설명서 충전기로 끝입니다.

충전기는 자석으로 달라붙는 충전기이고 5V 1A의 15W 출력입니다.

갤럭시워치4 의 본체 모습입니다. 원형 옆 테두리에는 알루미늄 바디로 이 부분은

여러 가지 색상으로 구분되며 밴드가 있는 부분은 블랙으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저는 실버 색상이라 옆 테두리가 실버로 되어 있는 게 보이죠.

밴드 스트랩은 워치 사이즈에 관계없이 20mm 호환이 되게 만든 것은 저에게는 좋은 것

같습니다. 사이즈가 통일이라 저와 같이 첫 워치 사용자라면 쉽게 구매할 수 있겠네요.

실착용 모습입니다. 디자인도 좋고 크기도 적당하고 아주 만족합니다.

무게도 정말 가볍고 밴드도 불편한 게 전혀 없습니다.

반응속도도 빠르고 제가 왜 이제서야 워치를 구매한 지 후회가 될 정도네요.

헬스장에서 측정하는 인바디를 집에서 바로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세상 살기 좋아졌다는 게 실감 나네요. 운동을 별로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집에서도 관리를 할 수 있어 집돌이들에게는 좋은 기능 같습니다.

워치 화면과 스마트폰이 연동이 되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어 좋네요.

헬스장 인바디 측정기와 어느 정도 오차가 있을 수 있으나 그래도

갤럭시워치4 에서 이런 기능을 구현한다는 게 정말 기술 발전이 놀랍네요.

수면기능 이 부분도 정말 마음에 드는데요.

저는 수면 상태가 영 별로네요. 깊은 잠은 없고 대부분이 얕은 수면이네요.

큰일을 겪고 난 뒤 잠도 잘못 자고 하니 컨디션도 안 좋아서 그런지 수면 질이

안 좋게 나온 거 같네요.

코골이 녹음 기능은 집사람이 많이 참고 살아왔다는 게 새삼 느껴지네요.

싫은 내색 한마디 하지 않고 참고 살아준 집사람이 너무 고맙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아주 만족하게 지금까지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시간이 짧고 충전을 하루에 한 번씩은 해야 하는 번거로움 있지만

그래도 스마트폰의 역무선 충전을 하면 충전기를 따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스마트폰 역 무선충전으로 커버가 가능할 거 같네요.

여기까지가 저의 갤럭시워치4의 첫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