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건물 매매 원룸 건물 통 매매 시 근저당 설정 많은 이유

원룸 건물 통매매 시 근저당 설정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재테크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보통 상가나

상가주택 원룸 건물 다가구 주택을 생각하고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보통 이렇게 매물을  알아보기 위하여 임장 활동을 하다 보면

유독 원룸 건물에 근저당 설정 채권최고액이 많이 설정되어 있는 것을 

우리는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등기사항 전부증명서 채권최고액 확인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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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독 원룸 건물에 근저당 설정이 많이 되어 있을까요?

원룸 건물이 지어지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보통 원룸 건물은 건설업자들이 매매가가 적은 1층 주택이나

2층 주택을 매수하여 철거 후 건물을 완공합니다.

저는 건설업자가 아니기 때문에 원룸 건물에 들어가는 비용의 자세한 내용은 알 수가 없습니다.

 

제가 만약에 건설업자라고 가정해도 자기돈은 최소비용으로 하면서 은행에서 근저당 설정(대출)

많이 받아 건물을 지을 거라고 봅니다.

 

그러면 은행에서 왜 대출을 많이 해줄까요 바로 은행이 임의경매 실행 시 1순위 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건물이 완공이 되면 건설업자는 부동산을 통해 수익률이 나올 수 있는 구조로

임대를 부탁하여 공실 없이 일반 소비자에게 매도를 하게 됩니다.

 

신축 원룸이고 수익률 좋게 나오는 경우는 보통 건설업자들 본인들이 몇 년 동안 운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연히 일반 소비자들은 근저당 설정이 많은 경우 덜컥 겁부터 먹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저 역시도 이런 구조를 몰랐을 때는 빚이 몇 천만 원만 있어도 빚이 과도 하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자 그럼 몇 년 지난 신축을 예를 들어 설명해 드려 보겠습니다.

 

원룸 매매가가 7억 3천만 원 

은행 근저당 설정 4억 2천만 원

주인세대 임대 포함 총보증금 합산 1억 1천6백만 원

위 내용을 보아 확인할 수 있듯이 실투자 인수 금액이 2억 도 안 되는

금액으로 원룸 건물주가 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대출을 승계를 하여 매매를 진행하여 건물을 매수를 한 후

차후에 은행의 근저당 설정이 부담이 되어 빚을 다 갚으시면 나중에

매도를 하실 때 많은 어려움이 따를 거라고 생가 합니다.

 

일반 소비자들도 한 번에 7억이라는 목돈을 마련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은행이 2순위가 되어 은행의 대출도 많이 받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럼 직접 거주를 목적으로 원룸을 매수하실 분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원룸 건물은 보통 3층이 주인세대이기 때문에 직접 거주를 하시면서

원룸 관리를 본인이 하시고 매도를 하실 생각이 없으신 분은 은행의

본인의 생각에 따라 대출을 갚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원룸 건물 포함 다른 물건을 매수를 생각하시는 분은 주의하실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등기사항 전부증명서에

가처분이란 가압류란 가등기란 소유권외의 권리 차이점

가처분이란 가압류란 가등기란 소유권외의권리 차이점

소유권 외의 권리를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잘 알아보시고 계약을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원룸 건물의 근저당 설정이 많은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빚은 분명히 무서운 거는 맞습니다.

 

빚의 레버리지를 잘 활용하시어 투자를 하시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건물주가 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연예인들도 티브이에서 보듯이 다 자기돈 다 들여서 건물을 매수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빚을 내어 투자를 해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본질적으로 남의 말을 듣고 투자를 하다 보면 100% 사기일 확률이 있습니다.

좋은 물건은 자기 하기 바쁘고 최측근들에게만 정보가 제공될 것입니다.

 

티브이에 나오는 우리가 흔히 알 수 있는 정보는 누구 에게나 오픈되어 있는

정보입니다.

 

일반인들은 그렇게 항상 투자를 하게 됩니다.

 

투자는 본인의 생각과 판단으로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잘못되어도 누구를 원망하고 탓할 필요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